예산군, 여성 취업 문턱 낮춘다…기업과 구직자 현장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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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성 취업 문턱 낮춘다…기업과 구직자 현장 만남

  • 승인 2026-09-11 15:45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1대 1 현장면접 진행 모습 (3)
구인·구직 만남의 날 1대 1 현장면접 진행 모습, 예산군 제공
예산군이 지역 여성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기업의 인력 확보를 돕기 위한 현장형 일자리 연계에 나섰다.

군은 11일 예산군여성회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열고 구직 여성과 관내 기업을 연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구직자가 단순히 일자리 정보를 제공받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과 직접 만나 채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데 있다.

행사에는 구인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들이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기업별 1대 1 면접이 진행됐다.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 입장에서는 자신의 경력과 역량을 기업에 직접 설명할 수 있고, 기업 역시 필요한 인력을 현장에서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구인·구직 간 정보 차이를 줄이는 기회가 됐다.

군은 면접과 함께 구직자별 상황에 맞춘 취업상담도 진행하며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일자리를 찾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직종 선택이나 구직 방향 등에 대한 상담을 통해 개별 여건에 맞는 취업 연계도 추진했다.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자리 정보를 전달하는 것뿐 아니라 구직자와 기업이 실제로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행사는 이 같은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 방식 가운데 하나라는 의미가 있다.

예산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자리를 찾는 여성에게 맞춤형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연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고 안정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업훈련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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