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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델타시티와 맥도마을·월포마을·서부산유통단지·도울교를 잇는 4개 도로 노선 계획도. (자료=부산 강서구 제공) |
대상은 에코델타시티에서 맥도마을 배영초, 월포마을 경로당, 서부산유통단지, 도울교로 이어지는 노선이다. 구간별 진행 단계와 정비 방식은 서로 다르다.
맥도마을 방면은 기존 1.5㎞ 구간에 폭 8m, 길이 1㎞의 도로를 새로 잇는 방식이다. 강서구는 오는 11월 기본·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월포마을 방향은 기존 도로 1.5㎞에 폭 8m, 길이 0.4㎞의 새 구간을 잇는 노선으로, 현재 기본·타당성 조사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서부산유통단지 노선은 기존 도로 3.2㎞에 폭 8m로 넓히는 0.4㎞ 구간을 더한다. 이곳도 기본·타당성 조사 단계에 들어갔다.
도울교 방향은 옛길 정비를 마친 상태다. 오는 11월로 예정된 에코델타시티 내부 도로 개통 이후에는 도울교 교행을 통한 차량 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강서구는 내다봤다.
네 노선이 완성되면 에코델타시티에서 공항로와 남해제2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여건이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서구는 내부 도로를 맡은 한국수자원공사와 구간 연결 방안을 계속 협의할 방침이다.
박상준 구청장은 에코델타시티와 기존 시가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로 연결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하단~녹산선과 강서선 등 교통 대책도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하단~녹산선은 총길이 13.47㎞로 기본·실시설계가 진행되고 있다. 12.1㎞ 규모의 강서선은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을 마쳤으며 예비타당성조사 여부를 검토하는 단계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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