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2027학년도 수시 경쟁률 13.90대 1…전년 대비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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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027학년도 수시 경쟁률 13.90대 1…전년 대비 소폭 상승

의예과 논술전형 312.5대 1 '최고'
지역의사선발 전형 9.50대 1 기록

  • 승인 2026-09-12 10:0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하대학교 전경
인하대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2천662명 모집에 3만6천992명이 지원하여 13.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인하대 전경)./사진=인하대 제공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인하대학교의 2027학년도 수시 평균 경쟁률이 전년도(13.67대 1)보다 소폭 상승한 13.90대 1을 기록하며 입시 열기를 입증했다. 수도권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한 소신 지원 경향과 첨단·보건계열 선호 현상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인하대(총장 최기영)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2천662명 모집에 3만6천992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면접형))전형은 11.14대 1(939명 모집에 1만456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서류형))전형은 8.43대 1(261명 모집에 2천201명 지원),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은 438명 모집에 2천762명 지원하여 6.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논술우수자전형은 457명 모집에 1만6천831명이 지원해 36.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실기/실적전형은 전체 83명 모집에 1천786명이 지원하여 21.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신설된 학생부종합 지역의사선발 전형은 6명 모집에 57명이 지원하여 9.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 보면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면접형))전형은 자연계열 환경공학과 21.36대 1, 인문/예체능계열 스포츠과학과 15.5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서류형))전형은 자연계열 첨단바이오의약학과 16.25대 1, 인문/예체능계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9.6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은 자연계열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17.60대 1, 인문계열 국어교육과 9.80대 1로 가장 높았다. 논술우수자는 자연계열 의예과가 312.50대 1, 인문계열 사회교육과 65.6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인하대 수시모집전형 세부일정은 10월 2일부터 4일간 실기/실적전형 연극영화학과(연기) 실기, 10월 9일 조형예술학과(인물수채화) 실기, 10월 10일 의류디자인학과(실기) 실기, 10월 11일 디자인융합학과 실기고사를 치른다. 학생부종합(인하미래인재(면접형))전형 면접고사는 11월 21일과 22일 사이에 계열별/모집단위별로 진행하고, 학생부종합(지역의사선발)전형은 11월 21일에 면접고사를 시행한다. 논술우수자전형 논술고사의 경우 12월 5일과 6일에 계열별/모집단위별로 실시한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실기/실적의 경우 11월 17일, 그 외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논술우수자전형의 경우에는 12월 18일으로 나눠 진행한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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