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인지면 성2리 새 경로당 개소, 노후 경로당 대신 쾌적한 주민 소통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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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인지면 성2리 새 경로당 개소, 노후 경로당 대신 쾌적한 주민 소통공간 마련

4억5천만원 투입, 130.74㎡ 규모 신축, 방 2개·거실·주방·시스템에어컨 등 갖춰

  • 승인 2026-09-12 20:3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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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1일 인지면 성2리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우종재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2리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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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11일 인지면 성2리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우종재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2리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 인지면 성2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새 경로당이 문을 열고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서산시는 11일 인지면 성2리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 우종재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2리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새롭게 조성된 경로당의 개관을 함께 축하하며 앞으로 주민 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원했다.

기존 성2리 경로당은 2002년 건립된 시설로, 오랜 기간 사용하면서 건물과 내부 시설이 노후화된 데다 공간까지 협소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시는 어르신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경로당 신축을 추진했으며, 총 4억5,000여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130.74㎡ 규모의 새로운 경로당을 마련했다.

신축 경로당에는 방 2개와 거실, 주방을 비롯해 시스템에어컨 등 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이 갖춰졌다. 특히 어르신들의 휴식과 여가활동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하고 마을의 각종 일을 함께 논의하는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개관식에서는 특별한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미스터트롯3에 출연했던 유지우 군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며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새 경로당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한종철 성2리 노인회장은 "새롭게 문을 연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로당이 완공되고 개관하기까지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새롭게 마련된 성2리 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복지와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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