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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리포수목원은 2026년 진행된 숲해설가 전문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총 38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천리포수목원(원장 최창호)은 2026년 진행된 숲해설가 전문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총 38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숲해설가 전문과정은 숲의 문화·휴양·교육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갖춘 국가자격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30시간의 교육실습을 포함해 총 176시간을 이수한 뒤 이론 평가와 시연 평가를 거쳐야 한다.
천리포수목원은 2013년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413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했으며, 충남권에서 유일하게 산림교육전문가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바다와 숲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화된 환경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교육 역량을 갖춘 대표 교육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숲해설가 교육과정은 매년 12월 신규 수강생을 모집하며, 국민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교육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창호 원장은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교육 자원 활용 등 충남권 산림교육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역량 있는 산림교육전문가를 꾸준히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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