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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수흠 공주의료원장이 부여전통시장을 찾아 주민들에게 공주의료원의 주요 진료과와 의료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사진=공주의료원 제공) |
공주의료원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공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주의료원(원장 임수흠)은 최근 부여전통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과 부여군민을 직접 만나 의료원의 주요 진료과와 의료 인프라를 소개하고 의료 이용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이날 공주의료원 관계자들은 외과와 신경외과(척추 질환 중심),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주요 진료과를 안내하고 주민들이 의료원 이용과 관련해 궁금해했던 사항에 대해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을 찾은 한 주민은 "공주의료원에 CT, MRI 등 정밀 진단 장비가 잘 갖춰져 있다는 사실을 잘 몰랐는데 직접 찾아와 친절하게 안내해 주니 유익하고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들은 거리와 교통편이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을 전하는 한편, 내과와 정형외과 등에서 정기적으로 진료받고 있다는 경험도 소개했다. 공주의료원 셔틀버스 운행이 중단된 데 대해서는 아쉬움을 나타내며 빠른 재개를 바라는 의견도 나왔다.
임수흠 공주의료원장은 "이번 찾아가는 홍보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원이 보유한 전문 의료진과 CT·MRI 등 첨단 의료장비를 정확히 알리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며 "공주의료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안심하고 받을 수 있도록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의료원은 2025년부터 혹한기와 혹서기를 제외한 기간 동안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는 공주·부여·청양 지역 전통시장을 월 1회 순회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공공의료 홍보를 계속할 계획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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