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추석 연휴에도 환경기초시설 24시간 빈틈없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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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추석 연휴에도 환경기초시설 24시간 빈틈없이 지킨다

송도·가좌·공촌 등 환경기초시설 현장 점검
김성훈 이사장 비상근무자 격려

  • 승인 2026-09-14 13:1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환경공단 추석대비 안전점검 (1)
김성훈 이사장이 가좌사업소 하수처리장을 방문하여 직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천환경공단 제공
추석 연휴 기간 가속화되는 가정 내 생활폐기물과 하수 발생량 증가에 대비해 인천 관내 주요 환경기초시설이 24시간 철통 대응 체제에 들어간다. 연휴 기간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시설 장애나 환경 오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인천환경공단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관내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특별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 근무에 들어가는 현장 직원 격려 행보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명절 연휴는 평시 대비 가계 쓰레기 배출량이 늘고 하수 처리 유입량이 불규칙해지는 시기로, 자원순환시설(소각장)과 하수·분뇨처리장의 안정적 가동이 도시 환경 유지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이에 공단은 '안전 우선' 경영을 바탕으로 연휴 기간 현장 대응력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송도사업소 자원순환시설을 시작으로 가좌사업소 및 공촌사업소 등 관내 주요 하수·분뇨처리 시설로 이어진다. 공단은 주요 소각·수처리 설비의 작동 상태와 비상 발전기, 화재 예방 시설 등 핵심 안전 장치를 순차적으로 점검해 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에도 쉬지 않고 24시간 교대 근무 및 당직을 수행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방문해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현장 근무에 따른 애로사항과 안전 관리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한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철저한 사전 점검과 체계적인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해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연휴에도 인천의 환경 안전망을 지킨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시설의 안정적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현장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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