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일자리 창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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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일자리 창출 MOU 체결

민·관·학 4개 기관 손잡고 청년·여성 인재 유출 막는다

  • 승인 2026-09-15 09:27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보령시는 민·학·관 4개 기관이 손잡고 청년 여성 인재유출을 막기위해 일자리 창출 MOU 체결했다.(사진-보령시제공)
보령시가 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청년과 여성 인재들이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악순환을 끊겠다는 의지다.

보령시는 14일 아주자동차대학교 본관 1회의실에서 아주자동차대학교,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보령지청,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보령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취·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엄승용 보령시장을 비롯해 한명석 아주자동차대학교 총장, 김주홍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보령지청장, 유영미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민·관·학 일자리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과 여성 등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방지해 안정적인 지역 정주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앞으로 세 가지 핵심 과제에 공동으로 나선다. ▲취·창업박람회 공동 기획 및 성공적 운영 협력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 지원 ▲지역인재 유출 방지 및 청년·여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연계사업 발굴이 그 골자다.

특히 각 기관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고용 지원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합·연계해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취·창업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공급하는 상생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지역 경제의 활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유관기관과 굳건히 연대해 지역 인재들이 보령에서 꿈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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