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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교육지원청은 14일, 사단법인 전통민속문화보존회 보령지부와 함께 추석맞이 후원물품 기탁식을 개최했다(사진-보령교육지원청제공) |
보령교육지원청은 14일, 사단법인 전통민속문화보존회 보령지부와 함께 추석맞이 후원물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통민속문화보존회 보령지부는 지역 내 교육복지 대상 학생 가정에 쌀 10kg 50포(총 500kg)와 화장지 50팩 등 총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보령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5개 학교를 통해 5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각 학교 교육복지사가 추석 전까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동시에, 학생과 보호자의 안부 및 생활환경을 살피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사항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는 학교 내 사례관리와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현길 전통민속문화보존회 보령지부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의 학생과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선탁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통민속문화보존회 보령지부에 감사드린다"며 "후원의 마음이 학생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보령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발굴하고, 학생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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