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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의 정서를 담은 노래 '태안으로 오세요'로 전국에 태안을 알리고 있는 트로트 가수 나미애가 오는 19일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군민들을 위한 무료 특별콘서트를 연다.(사진=태안군 제공) |
태안의 정서를 담은 노래 '태안으로 오세요'로 전국에 태안을 알리고 있는 트로트 가수 나미애가 오는 19일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군민들을 위한 무료 특별콘서트를 연다.
군은 이날 오후 4시 30분 홍보대사 제2호 위촉식을 진행한 뒤, 오후 5시부터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가수 나미애 특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미애는 30년 무명 생활을 딛고 2014년 Mnet 트로트-X에서 우승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실력파 가수로, 이번 무대에서는 태안 테마곡 '태안으로 오세요'를 비롯해 대표곡 '내 남자', '꿈에라도 한번' 등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태안으로 오세요'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할미·할아비 바위 설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곡으로, 태안 출신 김동관 작사가와 나미애의 남편이자 작곡가 김인효 씨가 함께 만든 작품이다. 작품 발표 이후 태안을 알리는 대표 힐링송으로 자리 잡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KBS 1TV 인간극장 제작진이 현장을 취재·촬영해 전국 방송으로도 소개될 예정이다.
나미애는 위촉식을 통해 가수 박인희에 이어 태안군 홍보대사 제2호로 공식 위촉되며, 앞으로 2년간 국내외 홍보와 문화·관광 활성화 활동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태안에 대한 애정으로 전국에 태안을 알려온 나미애 가수를 홍보대사로 맞이하게 되어 뜻깊다"며 "별도의 사전 예매 없이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태안문화원을 찾아 신명 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나미애 무료 특별콘서트 관련 문의는 태안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공보팀(041-670-2758)으로 연락하면 된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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