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 독일 전시회 'Automechanika Frankfurt 2026'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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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 독일 전시회 'Automechanika Frankfurt 2026' 참석

  • 승인 2026-09-16 16:44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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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 전시회에 참석한 충남테크노파크 및 지역 기업 관계자들이 12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남테크노파크 제공)
(재)충남테크노파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자동차부품 전시회 'Automechanika Frankfurt 2026'에 참가해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 8개사와 충남 단체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80개국 4400개 기업과 11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부품 및 애프터마켓 전문 박람회다. 충남TP는 '2026년 자동차 융합부품 세계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가했으며, KOTRA 한국관 내 단체관을 구성해 대한민국 자동차부품 산업의 공동 홍보 효과와 바이어 접점을 극대화했다.

전시회에는 ▲㈜티케이이엔에스 ▲㈜신태양 ▲㈜세라컴 ▲㈜이노베이스 ▲㈜케이원티에스 ▲㈜엘레트리 ▲세운물산㈜ ▲㈜영화테크 등 도내 8개사가 참여해 헤드램프 제습모듈, 전기차 브레이크 부품, 전동모빌리티 배터리 시스템, 차량관제 플랫폼 등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충남TP는 단순 전시 참가를 넘어 사전 바이어 발굴, 한·영·독 전문 통역 지원, 글로벌 바이어 수출상담 및 비즈니스 미팅 매칭을 밀착 지원했다. 참가기업들은 총 172건, 약 2655만 달러(한화 약 350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고 총 3건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TP 첨단모빌리티센터는 이번 성과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충청남도 독일사무소 및 ㈜나이스디앤비와 협력해 후속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다음 달 예정된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에도 터키, 독일 등 주요 바이어를 초청해 도내 기업과의 추가 비즈니스 협의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TP 송인상 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전시회는 충남 자동차부품 기업의 기술력을 글로벌시장에 입증하고 유럽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확보된 바이어 네트워크가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내포=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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