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 매력에 흠뻑~ 해수부 'LIVE 국민탐사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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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매력에 흠뻑~ 해수부 'LIVE 국민탐사단' 운영

9월 17일~20일 거제·통영 일원서
총 30명 현장 탐사 생태가치 알려

  • 승인 2026-09-16 17:06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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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17일부터 20일까지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 일원에서 '무인도 LIVE 국민탐사단'을 운영한다.
우리 해양영토인 무인도서의 생태·환경적 가치를 직접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이용 방안을 체험하는 국민 참여형 탐사 프로그램이 경남 거제와 통영 일원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17일부터 20일까지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 일원에서 '무인도 LIVE 국민탐사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탐사단에는 1434명이 지원했다. 해수부는 서면 심사와 온라인 인터뷰를 거쳐 지원동기와 행사 취지에 대한 이해도,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0명을 최종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15명씩 두 차례로 나뉘어 탐사에 나선다. 1차는 17~18일, 2차는 19~20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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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무인도 LIVE 국민탐사단' 1~2일차 이동 동선 (사진=해수부 제공)
탐사단은 거제 대포항에서 배를 타고 남쪽 약 8㎞ 지점에 있는 매물도 일대로 이동한다. 이동 과정에서 누렁섬과 소손(병)대도, 대손(병)대도 등 주변 무인도서를 선상에서 살펴보고, 소매물도와 등대섬을 직접 걸으며 현장 탐사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무인도서 자체뿐 아니라 유인도인 매물도를 체류 거점으로 활용해 주변 섬들의 관리 방식도 함께 알아본다. 특히 무인도서는 보전가치 등에 따라 '절대보전·준보전·이용가능·개발가능' 등 4개 유형으로 지정·관리되고 있어 유형별로 허용되는 이용 범위도 살펴볼 예정이다.

해수부는 탐사단의 현장 활동과 참가자들이 발견한 무인도서 관련 이야기, 탐사 후기를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해 '무인도서 종합정보제공시스템'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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