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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제217주년 이유하 군수 대리천 제방 건설 기념제' 참석자들이 전통 복장을 갖추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북구 제공) |
부산 북구 구포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월 10일 행정복지센터와 구포시장 일원에서 '제217주년 이유하 군수 대리천 제방 건설 기념제'를 열었다.
행사에는 지역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구포시장 일원을 행진했다. 이어 경과보고 등을 진행하고 강신례와 헌작례를 비롯한 전통 제례를 올렸다.
마지막에는 이유하 군수와 주민들이 대리천 둑을 쌓는 당시 상황을 재연했다.
이유하 군수는 조선 순조 9년인 1809년 대리천에 제방을 만들어 반복되는 홍수로 어려움을 겪던 구포 주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킨 인물이다.
구포1동은 그의 애민정신과 지역사를 알리고 주민 공동체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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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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