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80여 명 청렴서약…법령·연극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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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80여 명 청렴서약…법령·연극 교육

의원·사무처 직원 함께 실천 결의
이해충돌·청탁금지법 사례로 익혀

  • 승인 2026-09-16 16:3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09.16[2026년 청렴 역량강화 교육]23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1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청렴 역량강화 교육'에서 청렴 서약서를 들고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울산시의회 제공)
울산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서약과 사례 교육을 통해 의정활동에서 지켜야 할 청렴 기준을 점검했다.

울산시의회는 1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전체 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이영해 의장이 읽은 서약문에 함께 뜻을 모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장태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을 설명했다.

극단 '지우'는 청렴 문제를 두 사람의 연기로 풀어낸 맞춤형 공연을 선보였다. 법률 강의에 문화예술 형식을 더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과정은 국가청렴권익교육원과 협력해 마련됐다.

이 의장은 청렴이 시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의 기본 조건이라며 일상적인 실천을 통해 투명한 의회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의원과 직원의 윤리의식을 높이는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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