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가용 경력을 최대한 투입해 범죄예방, 교통관리, 관계성 범죄 대응, 형사 활동 등 전 분야에 걸친 종합 치안대책을 전개할 방침이다.
시청, 시민경찰, 자율방범대 등과 협업해 관내 원룸 최대 밀집 지역과 안심귀갓길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 및 점검하고, 20·30대 여성 비율이 높은 미귀성 1인 가구 밀집 지역과 금은방·편의점 등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및 농수산물 주변 진·출입로에 경력 배치해 주정차와 꼬리물기 등을 계도·단속하고, 귀성·귀경길 정체 구간인 1번·34번 국도 주요 교차로에 경력을 집중 투입하고 교통상황실을 가동해 정체 요인 발생 시 신속히 조치 예정이다.
아울러 관계성 범죄 선제대응을 위해 연휴 전 가정폭력·교제폭력·아동학대 등 고위험군에 대해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해 재발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형사활동 강화 일환으로는 유흥가, 먹자골목(두정·불당·쌍용·성정) 및 금융기관 취약업소에 형기차와 외근형사를 전진 배치해 가시적 예방 형사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백남익 서장은 "짧은 연휴 기간 치안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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