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도시 천안, 18일 '2026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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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시 천안, 18일 '2026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개막

  • 승인 2026-09-17 10:21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청년정책과(유니브시티페스티벌 홍보문)
천안시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관내 12개 대학과 청년, 시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6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사진=천안시 제공)
대학도시 천안에서 대학과 지역사회의 교류를 확대하고 청년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천안시가 18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관내 12개 대학과 청년, 시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6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은 2023년부터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대학도시 천안'의 역량을 알리고 대학생과 청년, 시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은 '제7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대학생 중심의 축제에서 벗어나 사회초년생을 포함한 청년 세대 전반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다수의 대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육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인 '명랑운동회'를 처음 도입, 파도타기, 판 뒤집기, 에어바운스 탈출, 에어돔 서바이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7시 개막식에서 장기수 천안시장과 12개 대학 총장이 함께 무대에 올라 점등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학과 지역의 상생을 상징하는 장면을 연출할 전망이다.

아울러 개막식 이후 다이나믹듀오, 최유리, 신스, 하입프린세스 등 초청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레이저쇼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축제장 곳곳에서 대학별 학과 홍보와 청년정책 선호도 투표, 인공지능(AI) 체험 등을 주제로 부스가 운영되며, '2026 꾸꾸 FESTA', '찜질방 탈출', '랜덤 프렌즈' 등 참여 프로그램과 푸드트럭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체류와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장기수 시장은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은 천안의 12개 대학과 청년,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대표적인 지역 상생 축제"라며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개막 직전까지 안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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