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청 소속 6명, 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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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 소속 6명, 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출격

체조 여서정 등 선수 5명과 육상 이태우 코치 참가…국제무대서 종목별 경쟁 펼쳐

  • 승인 2026-09-17 10:20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제천시청 소속 선수 5명과 지도자 1명이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가합니다. 기계체조의 여서정과 여자 마라톤의 최경선 등 출전 선수들은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국제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메달 사냥에 나설 예정입니다. 제천시는 선수들이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대회 기간에 부상 없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전폭적인 응원을 보낼 계획입니다.

제천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 격려
제20회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제천시청 소속 선수들을 제천시 체육회가 격려하고 선전을 다짐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천시 제공)
제천시청 소속 체육인 6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자격으로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제20회 아시안게임 무대에 오른다.

기계체조와 여자 마라톤에서 선수 5명이 출전하고 지도자 1명이 대표팀에 합류해 대회 일정을 소화한다. 오는 19일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제천시청 소속 선수는 기계체조 여서정·김재호·허웅·임수민과 육상 여자 마라톤 최경선 등 5명이다. 제천시청 육상팀 이태우 코치도 여자 마라톤 국가대표팀 지도자로 나고야에 동행한다.

기계체조에서는 4명의 제천시청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이 가운데 여서정은 자신의 주 종목인 도마에서 국제대회 경쟁을 이어간다.

여서정은 올해 열린 2026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도마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두 종목에서 시상대에 올랐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이러한 국제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도마를 중심으로 메달 경쟁을 펼친다.

여자 마라톤에 출전하는 최경선은 이미 아시안게임에서 입상한 경험이 있는 선수다. 최경선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국내 무대에서도 성과를 이어왔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국제대회에서도 꾸준히 경기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나고야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 코스를 달린다.

최경선의 경기에는 제천시청 소속 지도자도 함께한다. 이태우 육상 코치가 대한민국 여자 마라톤 대표팀 지도자로 합류해 대회 기간 선수들의 경기 운영을 지원한다.

제천시청은 이번 대회에서 기계체조와 육상 두 종목에 걸쳐 선수와 지도자를 국가대표팀에 배출하게 됐다. 소속 선수들은 그동안 국내외 대회에서 쌓은 경험과 경기력을 토대로 각 종목에서 경쟁에 나선다.

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은 "제천을 대표해 국가대표로 나서는 선수들이 그동안 준비한 역량을 경기장에서 충분히 발휘하기를 기대한다"며 "선수들이 건강하게 대회를 치르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제천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제20회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일본 나고야시 일원에서 열린다. 제천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 5명은 대회 기간 기계체조와 여자 마라톤에서 각각 경기를 치른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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