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 100년의 헌신 넘어 새로운 100년으로

  • 충청
  • 당진시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 100년의 헌신 넘어 새로운 100년으로

창설 100주년 기념행사…지역 안전 지킨 한 세기 되새겨

  • 승인 2026-09-17 10:23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관련사진1 (3)
의용소방대 창설 100주년 워크숍 모습(사진=당진소방서 제공)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는 9월 16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의용소방대 창설 100주년을 맞아 지난 한 세기 동안 지역 안전을 지켜온 헌신을 기리는 기념행사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연호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서혜경 여성회장·김기재 당진시장·김선호 당진시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주요 내빈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 100년 동안 지역의 크고 작은 재난과 어려움의 순간마다 시민 곁을 묵묵히 지키며 당진지역의 안전을 책임져 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동안 이어져 온 희생과 봉사정신을 기리고 선배 대원들의 뜻을 다음 세대에 이어가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감사패 수여와 기념사·축사·100주년 기념행사 등으로 진행했고 이어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의용소방대 역사와 청렴·조직 발전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역할과 새로운 100년을 함께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연호 연합회장과 서혜경 여성회장을 중심으로 의용소방대원들은 선배 대원들이 이어온 봉사와 헌신의 정신을 계승하고 앞으로도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상권 당진소방서장은 "지난 100년은 수많은 의용소방대원의 땀과 희생,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소중한 역사"라며 "선배 대원들이 이어온 숭고한 뜻을 계승해 앞으로의 100년도 시민 곁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 통합신청서 부결 후폭풍… 보직교수 5명 일괄 사표
  2. 과기부 소관 공공기관 일부 통폐합…국립과학재단 신설
  3. 충남대·공주대 통합 멈췄지만 끝 아니다… 연말까지 재논의 여지
  4.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5. 대전 자치구별 아파트 평균 매매가 어디가 높나
  1.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규제 충돌 넘어선 24년 동행… 충청 유역공동체로 이어진 물길
  2. 충남교육청, 추석 명절 전 특별 공직 감찰 실시
  3.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24년 거버넌스의 한계… 충청의 물, 이제 유역 전체를 보자
  4. 위성 15기 싣고 우주 향하는 누리호 5차… 대전 기술력 '시험대'
  5.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충남대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펼쳐

헤드라인 뉴스


與 지도부 "공공기관, 의료원, 교도소…대전 현안 전폭 지원"

與 지도부 "공공기관, 의료원, 교도소…대전 현안 전폭 지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 등 여당 지도부가 16일 대전을 찾아 산적한 지역 현안에 대한 전폭 지원을 약속했다. 공공기관 제2차 지방 이전, 대전 의료원 건립 등 허태정 대전시장과 지역 여권이 요청한 미래성장 동력에 대한 드라이브를 걸며 충청 민심 껴안기에 나섰다. 이 같은 행보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일주일 가량 앞두고 정책 및 예산권을 가진 집권 여당의 힘을 과시하면서 지역 밥상머리 이슈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전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요구와 관련해 "지방의 의견을..

대전서 1년 새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는 어디?
대전서 1년 새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는 어디?

대전지역에서 최근 1년 새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구 둔산동 한마루아파트로 나타났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구 둔산동 한마루아파트 전용면적 101.94㎡는 지난해 9월 9억 1000만 원에서 올해 9월 12억 원으로 2억 9000만 원 상승했다. 동일 단지·동일 전용면적이라도 층수 등에 따라 매매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같은 면적의 실거래가는 1년 새 3억 원가량 차이를 보였다. 상승액 2위는 서구 탄방동 공작한양 84.90㎡로 지난해 9월 4억 4000만 원에서 올해 9월 6억 7000만..

‘2030년 짐 싸는’ 국정자원 본원…충남·세종·대전 유치 ‘3파전’
‘2030년 짐 싸는’ 국정자원 본원…충남·세종·대전 유치 ‘3파전’

지난해 화재 발생 이후 본원 이전 절차가 본격화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을 두고 충청권 지자체 간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 2030년까지 기존 대전 본원이 폐쇄되는 상황에서 충남도와 세종시, 대전시가 저마다의 명분을 내세우며 유치전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16일 충청권 각 자치단체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현재 대전 유성구 화암동에 위치한 국정자원 대전 본원은 2030년까지 전면 폐쇄된 뒤 새로운 장소로 이전·재설립될 예정이다. 적절한 이전 부지를 발굴하기 위한 정보화전략계획 용역은 내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며, 이에 맞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