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후계농 19농가에 55억744만원 추가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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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후계농 19농가에 55억744만원 추가 배정

  • 승인 2026-09-29 06:16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예산군이 올해 하반기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을 신청하고도 당초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못한 농가에 추가 자금을 배정한다.

이번에 추가 지원을 받는 곳은 모두 19농가다. 이 가운데 청년창업농업인이 13농가로 32억9340만원을 배정받고, 후계농업경영인 6농가는 22억1404만원을 지원받는다. 전체 규모는 55억744만원이다.

지원금은 농업 경영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영농시설을 새로 설치하거나 농기계를 구입하는 등 실제 영농 기반을 갖추고 확충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정책자금이다.

특히 이번 추가 배정은 청년창업농과 후계농업경영인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초기 경영 기반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농업 분야에 새롭게 진입한 농업인이 시설과 장비 등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전망이다.

자금 이용을 위해서는 먼저 예산군의 사업 추진계획 검토와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후 대상 농가는 농협을 통해 정책자금 대출을 실행할 수 있으며, 대출 실행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마쳐야 한다.

예산군은 이번 추가 배정이 후계농업인의 영농 기반 안정과 전문농업인 육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농촌의 활력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은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과 후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중요한 지원책"이라며 "경쟁력 있는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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