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청년 30여 명, 요리 실습으로 외식업 진로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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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청년 30여 명, 요리 실습으로 외식업 진로 탐색

영블루밸리 연계 2차 교육 마무리
브루키·파스타 만들며 조리법 익혀
미취업 청년 대상 취·창업 관심 넓혀

  • 승인 2026-10-06 17:3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영도구 보도자료(261006, 영블루밸리 연성료)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영도 코워킹플랫폼에서 열린 청년 F&B 교육 프로그램 '가을을 굽고 가을을 맛보다'에 참가한 청년들이 조리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영도구 제공)
부산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 30여 명이 직접 디저트와 파스타를 만들며 외식업 분야의 직무를 경험했다. 조리 과정을 익히는 동시에 음식·음료(F&B) 관련 일자리와 창업 가능성을 살펴보도록 마련된 교육이다.

부산 영도구에 따르면 부산경제진흥원이 주최한 청년 F&B 인력양성 프로그램 '가을을 굽고 가을을 맛보다'가 지난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영도 코워킹플랫폼에서 진행됐다.

영블루밸리 사업과 연계한 이번 과정에는 부산에 사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이 참여했다. 교육은 이틀 동안 서로 다른 음식을 직접 만드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브라우니와 쿠키를 결합한 디저트인 브루키를 만들었고, 이튿날에는 매콤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조리법을 배웠다. 참가자들은 재료를 다루고 음식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기본적인 조리 기술을 익혔다.

교육 장소인 영도 코워킹플랫폼은 영블루밸리 사업을 통해 마련된 공간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청년들이 외식업 관련 업무를 접하고 자신의 적성과 관심을 살펴보는 장소로 활용됐다.

영도구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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