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딸기의 화려한 변신… 저당 딸기식혜, 충남 우수가공상품 ‘최우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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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딸기의 화려한 변신… 저당 딸기식혜, 충남 우수가공상품 ‘최우수상’ 쾌거

‘수림원’ 개발 상품, 사업성·경쟁력 인정 충남도지사상 수상
지역 농산물 부가가치 증대 모범 사례

  • 승인 2026-10-12 10:56
  • 수정 2026-10-12 11:00
  • 신문게재 2026-10-13 14면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맛난가공 대축제 폐회식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남태순)는 최근 열린 ‘충청남도 맛난 가공 대축제’ 우수가공상품 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에서 논산시 대표로 출전한 농업회사법인 수림원의 ‘논산저당딸기식혜’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의 대표 특산물인 딸기를 활용해 만든 퓨전 가공식품이 충남 전체 농가공품 경진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논산 농가공산업의 높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남태순)는 최근 열린 ‘충청남도 맛난 가공 대축제’ 우수가공상품 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에서 논산시 대표로 출전한 농업회사법인 수림원의 ‘논산저당딸기식혜’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지사상이 걸린 이번 대회는 충남 시·군 15곳이 추천한 우수 가공상품 중 1차 서면 평가를 뚫고 올라온 7개 경영체가 최종 경합을 벌였다. 전문 심사위원단은 제품 시식을 비롯해 시장성, 상품 경쟁력, 향후 판로 확장 가능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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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을 거머쥔 ‘논산저당딸기식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딸기에 최신 건강 트렌드인 ‘저당(Low-sugar)’ 콘셉트를 결합한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사진=수림원 제공)
최우수상을 거머쥔 ‘논산저당딸기식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딸기에 최신 건강 트렌드인 ‘저당(Low-sugar)’ 콘셉트를 결합한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단순히 원물 생산에 머물지 않고 고부가가치 가공기술을 접목해 프리미엄 음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한편, 이번 축제 현장에서는 충남 지역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자체 개발한 다양한 신제품 전시와 함께 대규모 소비자 반응 조사가 병행됐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수집된 현장의 목소리와 시장 트렌드를 분석해 향후 시유 가공상품의 품질 제고 및 상품화 전략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논산 딸기 고유의 우수성에 기발한 가공 아이디어가 더해져 결실을 본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와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특화 가공품을 적극 발굴·육성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역 농가공 산업의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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