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해지역 벼 수확 현장에서 콤바인으로 거둔 벼를 운반 차량에 옮겨 싣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10월 14일 물기를 말리지 않은 산물벼부터 매입한다. 산물벼 배정량은 798톤으로 김해 미곡종합처리장(RPC), 한림·진례 벼건조저장시설(DSC) 등에서 접수한다.
나머지 1353톤의 건조벼는 11월 중순부터 읍면동별로 정해진 장소와 날짜에 맞춰 사들일 예정이다.
올해 대상 품종은 '영호진미'와 '아람'이다. 농가별 출하 물량은 이미 배정됐으며, 농업인은 자신에게 지정된 품종과 수량을 확인해야 한다.
매입 대상으로 정해진 '영호진미'와 '아람' 이외의 품종을 출하하면 관련 규정에 따라 향후 3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 참여가 제한된다. 건조벼는 포대 규격과 수분 함량, 무게 등 별도의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최종 매입대금은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산지에서 거래되는 쌀값의 평균을 토대로 결정된다. 시는 가격이 확정되면 먼저 지급한 중간정산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연말까지 정산할 예정이다.
공공비축미곡은 재해나 식량 수급 위기에 대비해 정부가 보관하는 쌀이다. 김해시는 농산물품질관리원 등과 함께 출하 현장의 품질 확인과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가들이 배정된 물량과 수매 장소를 미리 확인해 출하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2026 국감] 병무청 국감, 예체능 병역특례 제도 등 쟁점](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10m/12d/2026101200020087337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