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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는 13일 내포씽의 거치대 14개소를 확충하고 10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사진-홍성군제공) |
내포씽은 2025년 11월 3일 운영을 시작한 공영자전거 서비스다. 현재 자전거 335대와 거치대 5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거치대 11개소를 설치하면 전체 거치대는 62개소로 늘어난다.
홍성지역 신규 거치대는 대방 디에트르, 한울마을 LH2단지, e편한세상 퍼스트드림, 모아엘가, 모아미래도2차, 내포시민광장 등 6곳이다. 주거지역과 공원처럼 주민의 일상적인 이동이 많은 곳이 중심이다. 예산지역에서는 이지더원2차, 중흥2차, 이지더원3차, 대방1차, 충남스포츠센터 등 5곳에 거치대를 새로 설치한다. 신규 아파트와 체육시설 등 이용이 많은 곳을 우선 고려했다.
기존 거치대 가운데 이용량이 많은 덕산고 앞, 메가박스 앞, 다이소 앞 3곳은 규모를 늘린다. 이용자가 몰리는 곳의 대여·반납 공간을 추가로 확보해 반납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충남 어린이 인성학습원 앞에 있던 거치대 1개소는 홍예공원 주차장으로 옮긴다. 이용 수요와 주변 여건을 고려한 결정이다. 홍예공원은 주민 이용률이 높은 내포신도시의 대표 공간으로 꼽힌다.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 관계자는 "내포씽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거치대 확충과 이용량이 많은 거치대 증설을 통해 대여와 반납의 편의성을 높이고, 앞으로도 실제 이용 현황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내포씽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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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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