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만 명 찾은 증평인삼골축제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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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만 명 찾은 증평인삼골축제 성황리 마무리

증평인삼 등 지역 농특산물 10억5천만 원 판매

  • 승인 2026-10-13 11:11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인삼 판매장 사진(2)
증평인삼골축제 기간 행사장을 찾은 전국의 소비자들이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에서 증평인삼 등을 구입하고 있는 모습 (사진=증평군 제공)
8~11일 나흘간 보강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증평인삼골축제에 전국에서 42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증평문화원이 주최하고 인삼골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 기간 맑고 쾌청한 날씨 속 많은 방문객이 몰리면서 행사장 곳곳이 활기를 띠었다.

특히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인삼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10억5000만 원어치가 판매되며 증평인삼 등의 그 명성을 더욱 높였다.

올해 축제는 전통 씨름과 농특산물 판매부터 AI·증강현실·가상현실 체험까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했다.

새롭게 선보인 인삼 한우 불고기 대잔치는 주민은 물론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인삼골 건강올림픽, 전국 인삼골 가요제는 축제 마지막 날 밤까지 축제 열기를 이어갔다.

군은 이번 축제의 방문객 추이와 판매 실적, 프로그램별 호응도 등을 면밀히 분석해 내년 축제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역 농가의 소득과 상권 매출을 높이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살린 미래지향적 축제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특히 증평만의 독특한 잠재력과 에너지를 축제의 동력으로 삼아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미래지향적 축제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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