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시민과 함께 원도심 리빌딩 프로젝트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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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시민과 함께 원도심 리빌딩 프로젝트 모색

현장간담회…상인·주민·청년 등 다양한 의견 나와

  • 승인 2026-10-13 17:28
  • 전만오 기자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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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손훈모 순천시장(오른쪽 네번째)이 원도심프로젝트 현장간담회에서 참여자들과 기념촬영하고있다. (사진=순천시 제공)
전남광주 순천시가 13일 순천청년센터에서 '원도심 리빌딩 프로젝트 현장간담회'를 열고 원도심의 변화 방향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는 손훈모 순천시장을 비롯해 원도심 상인회, 주민, 활동가, 청년, 창업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원도심이 직면한 과제와 앞으로 필요한 기능, 공간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이를 향후 정책에 반영할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특히, 상권 활성화를 비롯해 빈 점포와 유휴공간 활용, 장기방치 건축물의 새로운 쓰임, 공공시설 기능전환, 주차 문제 등 원도심의 현실적인 문제와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시는 이날 나온 의견을 분야 및 공간별로 정리한 뒤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향후 '원도심 리빌딩 프로젝트'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구체화할 방침이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하나하나 잘 정리하고 충분히 검토해 실제 정책과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이 정책 제안부터 실행 과정까지 참여하는 '원도심 리빌딩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원도심 분야 아이디어를 접수받았으며 평가와 실행 가능성 검토를 거쳐 정책 반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순천=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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