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마인드케어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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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마인드케어 캠페인' 진행

선별검사·스트레스 측정·자살예방 체험…생명존중 문화 확산

  • 승인 2026-10-14 13:11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강동대
'2026년 마인드케어 캠페인' 진행 모습.(사진=강동대 제공)
강동대학교가 지역 정신건강 전문기관과 손잡고 학생·교직원이 자신의 마음건강 상태를 직접 살피고 스트레스 관리와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예방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동대 학생진로상담센터는 13일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2026년 마인드케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험과 취업 등으로 스트레스를 겪는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돕고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음성군의 자살률이 충북 평균보다 높은 상황을 고려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전문기관과 협력한 예방 활동에 무게를 뒀다.

현장에서는 ▲마인드케어 선별검사를 통한 우울·자살 관련 위험 확인 ▲뇌파·맥파 측정을 활용한 스트레스 상태 점검 ▲자살예방 OX 퀴즈 ▲룸 스프레이 만들기 ▲나와 친구를 위한 응원카드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심리·정서 상태를 돌아보고 생명존중의 의미와 서로를 배려하는 방법을 체험했다.

이와 함께 대학은 교내에 '옴니핏 마인드케어 키오스크'를 설치해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학생과 교직원이 자율적으로 마음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일상에서 자신의 심리·정서 상태를 살피고 관리하는 습관 형성을 돕는다.

황민경 학생진로상담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과 교직원들이 자신의 마음건강에 관심을 갖고 스트레스 관리와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학 구성원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대학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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