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노사, 청렴 실천 선언 뒤 부패 예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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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노사, 청렴 실천 선언 뒤 부패 예방 논의

태화강국가정원서 환경정화 활동
구연희 부교육감·노조 임원 등 참여
직무환경 개선·청렴도 제고 협의

  • 승인 2026-10-24 07:2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 구연희있다
구연희 울산시교육청 부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 노동조합 임원진들이 지난 23일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친 뒤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시교육청 제공)
울산시교육청 노사가 청렴 실천을 함께 선언하고,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을 줄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공동 활동을 마친 뒤에는 조직 내부의 신뢰와 근무환경에 관한 의견도 나눴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0월 23일 중구 태화강국가정원 일원에서 노동조합과 함께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구연희 부교육감과 정웅정 감사관, 교육청 노동조합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청렴을 다짐하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공동 실천 의지를 밝혔다.

이후 청렴과 소통을 강조하는 어깨띠를 착용하고 태화강국가정원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투명하고 건강한 직무 환경 조성'을 주제로 노사 협의회가 열렸다. 양측은 교육행정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방향을 공유하고, 부패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업무상 요인을 개선하는 방안을 살폈다.

구연희 부교육감은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를 지키려면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실천이 필요하다며, 노사 간 소통을 바탕으로 부정부패 예방에 힘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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