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시설관리공단, 계약서류 12종을 하나로, 업체 부담 줄이고 행정 효율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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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시설관리공단, 계약서류 12종을 하나로, 업체 부담 줄이고 행정 효율 높인다

'계약이행 통합서약서' 도입, 청렴·안전보건·근로자 권리보호 서류 통합
10월 22일부터 신규 계약 적용, 종이문서 감축, 고객 편의·ESG 경영 강화

  • 승인 2026-10-24 20:2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은 계약업체의 서류 작성 부담을 줄이고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최대 12종의 서약·확인 서류를 '계약이행 통합서약서' 하나로 통합하여 도입했습니다.

이번 조치를 통해 계약 체결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종이 사용량을 절감하여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는 ESG 경영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단은 앞으로도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계약업체의 편의를 높이고 고객 중심의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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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시설관리공단,'계약이행 통합서약서' 도입 관련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이 계약업체의 서류 작성 부담을 줄이고 계약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기존에 개별적으로 제출하던 서약·확인서류를 하나로 통합했다.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줄여 계약업체의 편의를 높이고, 종이문서 사용 감축을 통한 ESG 경영 실천에도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호)은 계약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의 핵심은 계약 체결 때마다 별도로 작성·제출하던 청렴서약서와 안전보건관리 준수서약서, 근로자 권리보호 이행서약서 등 최대 12종의 서약·확인서류를 하나의 서식으로 통합한 것이다.

그동안 계약업체들은 계약 체결 과정에서 비슷한 내용을 담은 서류를 각각 작성하고 날인해야 했다. 서류가 누락되거나 기재사항에 오류가 발생하면 추가로 서류를 보완해야 해 시간과 행정력이 소요되는 불편도 있었다.

공단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계약에 필요한 주요 서약 및 확인사항을 하나의 서식에 담아 절차를 간소화했다. 통합서약서는 지난 10월 22일부터 체결하는 신규 계약에 적용된다.

이번 개선으로 계약업체는 여러 서류를 반복해서 작성하고 제출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공단 역시 서류 확인과 보완에 필요한 업무를 줄여 계약 체결 과정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 측면의 효과도 예상된다. 개별 서류의 출력과 보관을 줄여 종이 사용량을 절감하고, 자원 낭비를 최소화함으로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공단은 앞으로도 계약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을 살피고 불필요한 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계약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호 이사장은 "계약이행 통합서약서 도입은 계약업체가 겪는 작은 불편부터 개선해 고객 중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해 계약업체의 편의성을 높이고, 자원 절약을 통한 ESG 경영 실천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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