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음식점 위생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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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음식점 위생용품 지원

  • 승인 2026-10-23 16:20
  • 신문게재 2026-10-25 98면
  • 이부근 기자이부근 기자
보성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음식점의 꼬막 정식.(사진=보성군 제공)
전남광주특별시 보성군이 꼬막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벌교 지역 음식점의 위생 환경 개선에 나선다. 군은 27일까지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에 지정된 음식점 8곳에 위생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업소에는 일회용 앞치마와 세정제, 수저집 등이 제공된다. 음식점 내부의 청결 상태를 관리하고 손님들이 보다 편리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군은 물품 지원과 함께 업소의 위생관리 실천도 유도할 방침이다.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는 지역 특산물인 꼬막을 활용한 음식을 판매하는 음식점들로 구성돼 있다. 보성군은 꼬막 제철과 지역 축제에 맞춰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음식점 이용 환경을 정비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지역 대표 행사인 제22회 벌교꼬막축제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벌교읍 천변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벌교꼬막을 비롯한 지역 먹거리를 만날 수 있으며, 꼬막비빔밥 1,000인분 만들기와 태백산맥 문학기행 등 체험·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보성=이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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