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 ‘제46회 자유수호순국지사 합동위령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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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 ‘제46회 자유수호순국지사 합동위령제’ 개최

오는 30일 관촉동 위령비서…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2,105위 넋 기려

  • 승인 2026-10-26 09:2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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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회장 최병웅)는 오는 10월 30일 오전 11시, 논산시 관촉동 자유수호순국지사 위령비에서 ‘제46회 자유수호순국지사 합동위령제’를 엄수한다.(사진=장병일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회장 최병웅)는 오는 10월 30일 오전 11시, 논산시 관촉동 자유수호순국지사 위령비에서 ‘제46회 자유수호순국지사 합동위령제’를 엄수한다.

이번 위령제는 6·25 한국전쟁 당시 북한 공산주의의 폭정에 항거하다 장렬히 산화한 논산 지역 관내 민간인 희생자 2,105위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가족과 내빈,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및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사회자의 개회 및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97여단 1대대의 조총 발사, 최병웅 지회장의 추념사, 논산시장 및 논산시의회 의장 등의 추도사가 이어진다.

이어 종교의식(추도기도)과 무형문화재 제20호 살풀이 이수자 신혜경 선생의 살풀이 공연이 진행되며, 건양대학교 군사학과 김민석 학생의 추모 헌시(옥토) 낭송, 논산시립합창단 테너 윤신의 추모곡(비목) 독창으로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끝으로 진혼곡 연주와 함께 참석자 전원의 헌화 및 분향을 끝으로 위령제는 마무리된다.

최병웅 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호국영령과 민간인 희생자분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이번 위령제를 통해 호국영령들의 뜻을 가슴깊이 새기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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