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한우 명성 전국에 알렸다, 제6회 서산한우축제 성황리 개최

  • 충청
  • 서산시

서산한우 명성 전국에 알렸다, 제6회 서산한우축제 성황리 개최

시민·축산농가·전국 방문객과 관계자 대거 참여, 다채로운 공연, 축제 열기 고조
한우 할인 판매·시식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 서산한우 우수성 전국에 알려

  • 승인 2026-11-01 04:1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제6회 서산한우축제가 서산축산종합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한우 할인 판매와 시식,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산한우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알렸습니다. 전국 한우 정액의 98%를 공급하고 남북 교류의 상징적 역사를 지닌 서산한우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축산문화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의 큰 호응 속에 소비 촉진을 유도하며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881717224_3052720431757536_1705845870546570155_n
서산의 대표 축산 브랜드인 서산한우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전국에 알리는 제6회 서산한우축제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산축산종합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869472202_3052720548424191_7801850484219353596_n
서산의 대표 축산 브랜드인 서산한우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전국에 알리는 제6회 서산한우축제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산축산종합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874101925_3052721061757473_5789869304343322205_n
서산의 대표 축산 브랜드인 서산한우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전국에 알리는 제6회 서산한우축제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산축산종합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875501045_3052720851757494_5028807038634877083_n
서산의 대표 축산 브랜드인 서산한우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전국에 알리는 제6회 서산한우축제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산축산종합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의 대표 축산 브랜드인 서산한우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전국에 알리는 제6회 서산한우축제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산축산종합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산태안축협(조합장 최기중)이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지역 시민과 축산농가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행사장 곳곳에 활기를 더했다.

특히 축제 기간 한우 할인 판매와 시식행사 등 소비자들이 서산한우의 우수한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다채로운 공연과 부대행사가 더해지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축산 관계자들이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축산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서산은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한우산업의 중심지다. 전국 한우 정액의 약 98%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역 내 660여 축산농가에서 2만5천여 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특히 서산한우는 남북 화해와 교류의 역사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1998년 서산목장에서 사육하던 소 1,001마리가 두 차례에 걸쳐 북한으로 보내지면서 남북 민간교류의 상징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이어 2018년 남북정상회담 만찬상에도 서산한우가 오르면서 전국적인 관심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알렸다.

이처럼 서산한우가 오랜 시간 명성을 이어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우수한 한우 생산을 위해 묵묵히 땀 흘려온 축산농가들의 정성과 노력이 자리하고 있다.

최기중 서산태안축협 조합장은 "이번 제6회 서산한우축제는 한우 할인행사와 시식,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통해 서산한우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축산문화의 장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서산한우의 품질을 확인하고, 할인 판매와 시식행사를 통해 소비 촉진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전국 방문객들의 발길을 지역 상권으로 연결해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은 자타가 공인하는 명품 한우의 본고장으로, 오늘날의 명성은 좋은 한우를 생산하기 위해 오랜 시간 정성과 노력을 쏟아온 축산농가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축제가 서산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뜻깊은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속보>대전 갈마동 타이어업체서 화재
  2. <속보>대전 타이어판매점 1차 진화 마치고 주변확산 차단 중
  3.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4. 대전 갈마동 타이어 판매점 화재 진화완료…2~3층 창고에서 발생 추정돼
  5. 천안 폐기물재활용시설 화재...3억 3460여만원 피해
  1. 두 어머니를 향한 16년 간의 효심
  2.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3. 골프존 GDR아카데미 'GDR퍼포먼스' 출시
  4. '장애인과 함께 걸어온 10년'… 31일 세종서 자립생활 기념대회
  5. 한기대, '2026년 일학습병행 OJT Forum & 우수사례 경진대회' 성황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대전 갈마동 타이어 판매점 화재 진화완료…2~3층 창고에서 발생 추정돼
대전 갈마동 타이어 판매점 화재 진화완료…2~3층 창고에서 발생 추정돼

30일 오전 10시 2분께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발생한 화재가 4시간 31분 만인 오후 2시 33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짙은 연기와 거센 불길이 치솟으면서 화재발생 직후부터 150건 이상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으며, 대전소방본부는 대전시와 산림청 헬기 2대와 소방장비 98대, 인력 238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과 방수 작업을 벌였다.소방당국은 최초 신고 18분 만인 오전 10시 20분께 관할 소방서의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현장 주변에서는 교통 통제와 주민 대피도 진행됐다.타이어판매점..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한화이글스의 가을을 뜨겁게 달궜던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가 다시 독수리 군단의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까. 미국 메이저리그(MLB) 재도전에 나섰던 와이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풀리면서 한화 복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와이스에게 걸려 있던 2027시즌 500만 달러 규모의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바이아웃 50만 달러를 지급하면서 와이스는 새로운 소속팀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와이스에게 올해는 아쉬움이 짙게 남는 시즌이었다. 지난해 한화에서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