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 보호 위한 지원체계 점검… 하반기 지원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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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 보호 위한 지원체계 점검… 하반기 지원방안 논의

2026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2차 협의회 개최 위기관리학생 지원·학교 현장 정기지원 일정 등 관계기관 협력 강화

  • 승인 2026-11-05 08:22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교육지원청_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 사진_1
예산교육지원청_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 사진_ 교육지원청 제공
장애학생이 차별과 인권침해 걱정 없이 학교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교육 현장의 세심한 관심과 체계적인 지원이 중요하다.

예산교육지원청이 장애학생의 권익 보호와 위기관리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점검에 나섰다.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송명숙)은 지난 3일 교육지원청 별관 1층 특수교육협의실에서 '2026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인권지원단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학교 현장 지원의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별도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위기관리학생에 대한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올해 인권지원단의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정기지원 일정과 위기관리학생인 이른바 '더봄 학생'에 대한 지원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

또한 장애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교육지원청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학교 현장과 지역 관계기관 사이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데 초점을 맞추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장애학생 인권 보호는 단순히 문제가 발생한 이후 대응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

학교생활 전반에서 학생의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이 뒷받침돼야 한다.

특히 위기관리학생의 경우 학생별 상황과 특성을 고려한 지원이 중요해 학교와 관계기관 간 정보 공유 및 연계가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송명숙 교육장은 장애학생의 인권이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보장되기 위해서는 인권지원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장애학생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예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반기 현장 지원과 위기관리학생 지원에 필요한 협력 방안을 이어갈 계획이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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