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청지천 '사색·소통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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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청지천 '사색·소통공간으로'

서산 생태하천 조성사업 순조… 연말 완공 계획

  • 승인 2012-02-06 15:15
  • 신문게재 2012-02-07 18면
  • 서산=임붕순 기자서산=임붕순 기자
서산시가 해미천과 청지천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소통의 공간이자 사색의 공간으로 조성한다.

지난해 6월 '해미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에 착수, 현재 2구간인 도심친수구간을 중심으로 공사를 한창 진행 중이다.

해미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1구간 보전지구(하천정화구간)와 2구간 친수지구(도심친수구간), 3구간 보전지구(생태보전구간)로 나뉘어, 1구간과 3구간은 각각 해미천의 상류지역과 하류지역으로, 미나리와 부들 같은 수질정화식물을 심고 물방개와 소금쟁이가 노니는 정화습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중점개발 대상지인 2구간은 도심 관통지역으로, 연장 2㎞에 걸쳐 생태체험학습 공간과 시민을 위한 친수공간, 생활체육문화공간 등이 자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비 42억5000만원과 도비 8억5000만원 등 모두 70여억원을 투입,올 연말까지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완료해 환경친화형 시민문화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또 국비 180억원 포함 총사업비 299억원을 들여 '청지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도 추진중이다.

양대동에서 오남동 3.3㎞의 청지천 수변공간에 생태체험공간과 친환경친수공간, 생활체육공간 등을 조성하고,2015년까지 이곳을 이수와 치수, 친수가 어우러진 복합명품하천으로 개발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쉼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완섭 시장은 “각박한 삶을 잠시 돌아보고 마음에 안정을 줄 수 있는편안한 휴식처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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