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에 따른 지역 종교계의 협력과 환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린 자리로, 천주교 대전교구 유흥식 주교와 성공회 대전교구 권희연 주교, 대전불교사암연합회 상임부회장 법륜 스님, 기독교 대한감리교 남재영 목사, 유교 오동환 위원 등 9명이 참석했다.
유흥식 주교는 이날 회의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 목적과 의미에 대해 아시아의 청년들을 만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평화회의는 종교계의 화합과 일치의 의미를 담아 각 종파별로 '교황 방문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유 주교는 대전충남세종 종교인평화회의에 대해 “대전ㆍ충남ㆍ세종지역 종교인들의 모임으로 천주교(유흥식 주교, 김종수 주교, 강디에고 신부, 정우석 신부), 불교(진공 스님, 원경 스님, 웅산 스님, 대연 스님, 법률 스님, 지광 스님) 성공회(권희연 주교, 오동균 신부), 개신교(이기복 감독, 이정우 목사, 남재영 목사), 원불교(최정풍 교구장, 이여솔 교무), 천도교(김용환 교구장, 김영현 위원, 김인선 선도사), 유교(성기문 이사장, 오준환 위원) 종교인들이 참여해 서로 다른 종파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종교간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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