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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중앙시장 못난이 꽈배기', 두정동 '권구성 순대국밥', 신부동 '세계과자점' 등 지역 업체 특별전을 차례로 이어가고 있는 것.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에는 출하시점부터 2주간 맛볼 수 있는 '수신메론<사진>' 특별전을 진행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수신메론은 수신면 황토 땅에서 재배되어 당도와 향이 좋고 비타민 A, 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웰빙 식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푸드스트리트 이종원 차장은 “특별전 시리즈는 지역 외식관련 업체를 발굴 하고 소개하는 소통의 공간”이라며 “소비자와 관련업체가 서로 만족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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