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남부서 '집현파출소' 활짝… 2만 9000여 주민 '치안 강화'

  • 정치/행정
  • 세종

세종남부서 '집현파출소' 활짝… 2만 9000여 주민 '치안 강화'

6번째 지역관서 개소… 반곡·집현동 5개리 '감동 치안' 실현

  • 승인 2026-04-26 10:44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테이프 커팅식
세종남부경찰서가 24일 오전 10시 집현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 (사진=세종남부경찰서 제공)
세종시 반곡·집현동 2만 9000여 명의 치안을 책임질 '집현파출소가' 24일 문을 열었다.

세종남부경찰서(서장 김영대)는 여섯 번째 지역경찰관서인 집현파출소 개소식이 김홍근 세종경찰청장과 김영대 세종남부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와 여러 협력기관 단체장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26일 밝혔다.

집현파출소는 반곡동, 집현동, 금남면 황룡1리, 박산리, 대박리, 부용1리, 부용2리 등 총 2개 동 5개 리의 치안을 담당한다.

지난해 행복청이 집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소방서 착공과 함께 총사업비 660억 원을 투입해 마련한 치안 서비스 공간으로, 현재 15명이 근무하며, 관할 구역 내 2만 9088명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집현파출소 관할지역은 행복도시의 대학·연구 지구로, 반곡동의 한국개발연구원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 국가 연구기관이 밀집한 곳과 집현동의 생산·학습·연구가 어우러진 클러스터로 조성된 세종테크밸리와 대학공동캠퍼스가 위치한 곳이다.

이번 집현파출소 개소로 인해 세종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더욱 효과적인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새 출발하는 집현파출소와 함께 세밀하고 촘촘한 지역 경찰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세종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것은 물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감동 치안'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은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소상공인 AI 상생협업교육·AI 활용지원 참여 소상공인 모집해요"
  2. 국세청, "국세 징수 넘어 통합 재정수입 기관" 도약
  3. [날씨] 충청권 주말 낮 30도 안팎…구름 많고 일부 지역 소나기
  4. 충남대·공주대 규제특례… 전문대와 공동학위 길 열렸다
  5. [대전의 숨은 이야기] 대전에서 연시은 따라잡기! '약한영웅 Class 2' 성지순례
  1.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6월 13일 막 올린다
  2. 반도체 생산 고순도 중수소암모니아 국산화 기술 개발
  3.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2026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4. [썰] 박은정, '나'번의 반란 주인공
  5. "농사지을 사람이 없다"…KAIST, '농업 인력 감소'가 미래 식량안보 최대 위협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 잠재력 최대인데… ‘돈·사람’은 여전히 서울로

충청권 벤처기업 생태계가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중에서 가장 높은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본과 인재, 투자 등의 벤처 생태계 핵심 인프라는 여전히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별 잠재력을 고려한 균형성장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11일 벤처기업협회가 발표한 '지역 벤처기업 현황 및 지원정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중 벤처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10.2%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11.5%)과 충청권(10.7%)이 평균을 웃돌았으며, 이 외의 비수도권 지역은 6~9%에 머물렀다. 특히..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대전 출신 황인범 체코전서 '멀티 공격포인트', 북중미 월드컵 첫승 견인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선 태극전사들이 대전 출신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후반 연속골로 체코에 역전승을 따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울버햄프턴)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22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도움에 이은 황인범의 동점 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 골로 승점 3을 챙겼다. 특히 황인범은 오현규의 골을 돕기도..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충청권 지역의사제 사실상 '수시 전형'…의대 입시전략 바뀐다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시행을 앞두고 충청권 의대 입시의 무게중심이 수시로 이동하고 있다. 충북대를 제외한 충청권 6개 의대가 지역의사제 모집 인원을 전원 수시에서 선발하기로 하면서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11일 교육계와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역의사제는 지역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일정 기간 해당 권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할 인재를 선발하는 제도로, 2027학년도 대입부터 처음 도입된다. 충청권에서는 충북대 39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대 27명, 순천향대 18명, 단국대 천안캠퍼스 15명,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7명, 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