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눈] 불량식품, 이렇게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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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눈] 불량식품, 이렇게 신고하세요

  • 승인 2016-06-26 13:12
  • 신문게재 2016-06-27 23면
  • 최준 보령경찰서 대천파출소 순경최준 보령경찰서 대천파출소 순경
최근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보면서 마음 놓고 생활 할 수 있는 우리 사회의 안전지대가 사려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 여겨진다. 그렇다면 가장 기초적인 생활 요건인 우리의 먹거리는 안전할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안타깝게도 우리의 먹거리는 오래 전부터 범죄로 악용돼왔으며 지금도 대한민국 어디선가 범죄의 표적으로 이용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2013년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국민 행복의 가장 기본적인 요건을 해치는'불량식품'을 근절하기 위해 우리 경찰은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그 결과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범부처 합동감시 실적이 13년 3748건에서 15년(11월까지)에는 10,090건으로 크게 증가했으나 아직도 '불량식품'은 우리 주변을 맴돌며 우리의 먹거리를 위협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불량식품'을 막아 우리의 먹거리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며 크게 3가지 방법으로 알 수 있다.

첫째, 국번 없이 112 또는 1399

가장보편적인 신고 방법으로 쉽고 간편해서 국민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

둘째, 인터넷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

상담원과의 전화통화가 왠지 꺼려진다면 인터넷으로 쉽게 하는 방법이며 인터넷을 할 수 있다면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셋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식품안전파수꾼'

언제 어디서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바로바로 신고를 할 수 있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다. 우리 먹거리를 지키고 불량식품을 근절하려는 실천의지만 있다면 어려울 것이 없는 신고 방식이며, 우리 모두 관심을 갖고 주변을 돌아보는 것이야 말로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며 최선의 방법이다.

최준·보령경찰서 대천파출소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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