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현장 엘리트 박사 교수 영입

  • 전국
  • 아산시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현장 엘리트 박사 교수 영입

  • 승인 2016-09-25 00:08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고호정 교수와 장동희 교수를 영입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학장 윤기설)는 삼성전자 등에서 현장경험을 쌓고 체계적인 이론을 함께 갖춘 현장 엘리트 박사 3명을 잇달아 교수로 영입, 현장 맞춤형 기술인재양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아산캠퍼스는 이들 박사를 4차 산업혁명과 관련이 많은 정보통신시스템과 반도체디스플레이과에 채용함으로써 산업발전의 시대적 흐름에 맞춰 인력양성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산캠퍼스는 정보통신시스템과의 경우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을 타고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확산에 따른 정보통신 보안기술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관련 커리큘럼을 대폭 확대했다. 이를 위해 올해 2학기 정보통신분야의 전문기술과 학문적 이론을 겸비한 신입교원 고호정 교수와 장동희 교수를 영입했다. 고호정교수는 경희대학교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석박사를 마치고 삼성SDI와 금호아시아나 RFID/USN 연구소 등 산업현장에서 10여 년간 근무하며 실무경험을 쌓았으며, 장동희교수는 광운대학교에서 전파공학으로 석박사를 마쳤으며, ㈜소노비젼연구소와 ㈜피를웍스 통신시스템설계분야에서 책임연구원을 거쳤다.

또한 반도체디스플레이과는 향후 사물인터넷과 웨어러블(Wearable)산업의 핵심기술인 반도체기술에 대한 학습을 강화하기 위해 삼성전자에서 10여 년간 현장경험을 익힌 정지학교수를 채용했다. 정교수는 한양대학교에서 반도체 및 이동통신설계 분야로 공학박사학위를 딴 재원으로 향후 반도체가 4차 산업의 핵심기술로 떠오를 것에 초점을 맞춰 커리큘럼을 짜고 있다.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과는 2017년 평택에 종업원 2만 명이 넘는 대규모 삼성반도체공장이 들어서는 것에 대비해 현장맞춤형 인력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정보통신시스템과와 반도체디스플레이과 졸업생들은 ㈜삼성TSP, ㈜드림시스넷, ㈜삼성엔지니어링, ㈜베스트윈, 하나마이크론, ㈜현대휴먼네트워크 등 양질의 취업처인 강소기업에 진출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취업처가 삼성전자 등 대기업에까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아산=남정민기자 fastnam@hanmail.ne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둔산·송촌 선도지구 공모 마감…과열 경쟁 속 심사 결과 촉각
  2. 대중교통 힘든 대덕연구단지 기관들도 차량 2부제 "유연·재택 활성화해야"
  3. 경부고속철도 선형 개량 공사에 한남대, 국가철도공단 수년째 마찰
  4. 與 충남지사 양승조-박수현 세종시장 이춘희-조상호 결선行
  5. 백동흠 신임 대전경찰청장 "시민안전 수호하고 공정한 경찰 최선"
  1. 충남대병원 파킨슨병의 날 심포지엄 개최
  2. 與 세종시장 이춘희·조상호 결선행 "낙선 후보 지지세 향방 관건"
  3. 법인카드 관리 회계과장이 5년간 16억원 회삿돈 횡령 '징역형'
  4. 대전 길거리에서 아내에게 흉기 40대 체포
  5. 대전선병원 감염관리실 김혜경 팀장, 보건향상 유공자 표창

헤드라인 뉴스


"세종 수도 완성, 말 뿐이었나"…개헌은 배제, 특별법은 지연 우려

"세종 수도 완성, 말 뿐이었나"…개헌은 배제, 특별법은 지연 우려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움직임에 잇따라 찬물을 끼얹는 상황이 펼쳐지자 중앙 정치권을 향한 지역사회의 공분도 나날이 거세지고 있다. 수도 완성이 현 정부 국정과제인 데다 여야 지도부 모두 이견이 없다는 입장을 꾸준히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개헌 동시투표는 배제, 관련 특별법은 지연 우려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7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을 제외한 여야 6당 주도로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우원식 의장 등 187명 발의)을 마련, 지난 3일 의안 접수까지 이뤄졌다. 개헌안은 기존 한문인 헌법 제명의 한글화를 비롯해 부마항쟁과 5·18민..

베이커리 카페·주차장 가업상속공제 제외... 대전서도 혜택 제외 많아지나
베이커리 카페·주차장 가업상속공제 제외... 대전서도 혜택 제외 많아지나

최근 대전과 근교에서 제빵시설을 갖추지 않은 채 우후죽순 들어선 대형 베이커리 카페와 비교적 설치가 간단하고 단순 유지만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자가 사설 주차장은 앞으로 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부터 대형 카페나 기업형 베이커리가 상속과 증여 과정에서 편법으로 활용되고 있는지 점검하라는 지시 이후 최근 열린 국무회의에서도 잇단 지적에 정부가 칼을 빼든 것이다. 빵을 만들지 않는 베이커리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고, 가업 경영 인정 기간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7일 정부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충청권 상장기업, 중동 전쟁 여파에 시총 31조 8191억 원 증발
충청권 상장기업, 중동 전쟁 여파에 시총 31조 8191억 원 증발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로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충청권 상장사의 성장세도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다. 특히 기계·장비 업종과 금융업의 약세가 두드러지며, 이들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한 달 사이 31조 8191억 원 감소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7일 발표한 '대전·충청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2026년 3월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87조 5043억 원으로 전월(219조 3234억 원)보다 14.5% 감소했다. 이 기간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시총은 12.5%, 충북은 17.9%의 하락률을 보였다. 대전·세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 유가족에게 쫓겨나는 안전공업 대표 유가족에게 쫓겨나는 안전공업 대표

  •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