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예고]소이현 “함께 가야할 곳이 있어요” 아버지 복수 시작…김윤서·이영범의 비장의 카드는?

  • 핫클릭
  • 방송/연예

[여자의 비밀-예고]소이현 “함께 가야할 곳이 있어요” 아버지 복수 시작…김윤서·이영범의 비장의 카드는?

  • 승인 2016-11-15 16:35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 '여자의 비밀' 96화 예고
▲ '여자의 비밀' 96화 예고
▲ '여자의 비밀' 96화 예고
▲ '여자의 비밀' 96화 예고
▲ '여자의 비밀' 96화 예고
▲ '여자의 비밀' 96화 예고
▲ '여자의 비밀' 96화 예고
▲ '여자의 비밀' 96화 예고

‘여자의 비밀’ 강지유(소이현)가 아버지 강경익 국장(박철호)의 복수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방송되는 ‘여자의비밀’ 96화에서는 강지유가 유강우(오민석)에게 “저와 함께 가야할 곳이 있어요”라고 말하자 유만호 회장(송기윤)이 “아버지 복수하러 가는거냐?”고 되묻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이에 강지유는 “네 회장님”이라고 말하면서 복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유강우는 강지유가 모성그룹 비자금을 받을 수 있게 유 회장을 설득한다.

한편 채서린(김윤서)은 자신이 유 회장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변일구(이영범)을 속인 채로 한 배를 탄다. 이를 모르는 변일구는 채서린에게 “회장 자리 다시 한 번 차지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한다.

변일구는 “숨겨둔 비장의 카드가 있다”고 말하면서 마지막 카드를 내놓는다. 이에 채서린은 “비장의 카드라뇨?”라고 되물으면서 이야기를 듣는 장면이 그려진다. 변일구가 채서린의 계략을 알아챌 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유장미(문희경)는 딸 변미래(하승리)에게 가족의 이혼 얘기를 흘린다. 이에 변미래는 “엄마아빠가 이혼을 해? 당연히 아빠랑 살아야지”라고 말하는 장면도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홈페이지에 “강우의 미소에 빨려들어갈 듯”, “미련한 사랑쟁이 오동수”, “순복이도 빨리 유 회장처럼 반성했으면”, “지유를 보면 진심은 통한다는 말 와닿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04부작으로 종영예정인 여자의 비밀은 이제 9화만을 남겨놓고 있다.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 중인 ‘여자의 비밀’ 96화는 15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조훈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3년간 대전서 송치된 뇌물죄 공무원만 8명…계약 비리는 관행?
  2. 농촌공간 정비사업 '금산군' 선정
  3. 천안검찰, 수의계약 허점 이용 100억원 편취한 혐의 등 일당 8명 기소
  4. 도민 화합의 축제 제 77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개막
  5. 김태흠 지사, 민선8기 4년차 시군 방문 돌입
  1.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지' 잠재력 확인...남겨진 숙제는
  2. ‘고향에 선물 보내요’
  3. 대전권대학 '드론캠프·농구 교류전' 대전보건대서 열려
  4. 대전에서 잡(JOB)는 내일
  5. ‘선생님 저 충치 없죠?’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경제단체장·재벌총수들, 경제 위기 극복 ‘한목소리’

이 대통령·경제단체장·재벌총수들, 경제 위기 극복 ‘한목소리’

이재명 대통령과 경제단체장, 재벌총수들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민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6 경제단체와 기업인 간담회’에서다.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안덕근 산자부 장관과 이형일 기재부..

내란특검 조은석·김건희특검 민중기·채상병특검 이명현 지명
내란특검 조은석·김건희특검 민중기·채상병특검 이명현 지명

이재명 대통령이 내란 특별검사로 조은석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을, 김건희 특검은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법원장, 채상병 특검은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지명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특검을 추천한 지 8시간이 안 된 12일 오후 11시 9분 전후에 지명을 완료하면서 3대 특검팀 출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조은석 특검과 민중기 특검은 민주당이, 이명현 특검은 혁신당이 추천했다. 전남 장성 출생으로 광덕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조은석(65년생·사법연수원 19기) 특검은 박근혜 정부에서 대검찰청 형사부장과 청주지검장, 문..

코스닥 상승 견인하는 대전 상장기업…시총 63조 원 돌파
코스닥 상승 견인하는 대전 상장기업…시총 63조 원 돌파

국내 주식시장이 최근 상승세를 타면서 대전의 상장기업 시가총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근 3년간 지역의 상장기업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시총 규모도 63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충청권 상장기업 전체 시총의 절반에 육박한다. 대전에 본사를 둔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신약개발 기업 인투셀이 지난달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면서 지역 상장기업 수는 66개로 늘었다. 2015년 설립한 인투셀은 리가켐바이오 공동 창업자 박태교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창업 10년 만에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인투셀은 상장 첫날 공모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내 한 수를 받아라’…노인 바둑·장기대회 ‘내 한 수를 받아라’…노인 바둑·장기대회

  • ‘선생님 저 충치 없죠?’ ‘선생님 저 충치 없죠?’

  • ‘고향에 선물 보내요’ ‘고향에 선물 보내요’

  • 대전에서 잡(JOB)는 내일 대전에서 잡(JOB)는 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