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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병원 항생제적정사용관리팀이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위험 알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충남대병원 제공) |
충남대학교병원은 기관 내 항생제 처방과정을 중재·관리함으로써 부적절한 항생제 사용을 줄이고 적절 사용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항생제적정사용관리 시범사업(ASP)에 참여 중이다. 감염내과 의사, 소아청소년과 감염분과 의사, 약사, 간호사, 행정인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ASP팀을 운영 중에 있다.
정형석 교수(감염내과장)는 "다양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통해 항생제 내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널리 알리고 적절하게 항생제를 사용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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