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ㆍ충남에서 대전 중구가 유일하게 수상했으며, 중구청 통계담당 김상균 주무관은 통계조사 유공으로 전국대표로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는 영광을 함께 누리게 됐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국무총리 기관포상은 담당자와 조사원이 하나 돼 이뤄낸 의미있는 성과로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임효인 기자 hyoy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경북 청도군 경부선 철로에서 구조물 안전 점검 중이던 근로자들이 열차에 치여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9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경부선 남성현~청도 구간에서 수해 지역 구조물(비탈면) 안전 점검 현장으로 이동하던 작업자 7명이 동대구발 진주행 무궁화호와 부딪혀 2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작업자들은 구조물안전진단 연구원 6명과 코레일 직원 1명으로 나타났다. 작업자들은 남성현 역장의 승인을 받고 선로에 진입해 상례 작업을 하던 중 열차에 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코레일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9일 부동산 공급대책과 관련해 "늦어도 9월 초에는 발표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부동산 대책은) 이르면 8월 안에 (발표) 하는 것으로 원칙을 잡고 있는데, 다만 다음 주 대통령 순방 일정도 있어 실무적 조율에 시간이 더 걸린다면 늦어도 9월 초에는 발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주택 공급 문제에 대해 발표할 때 좀 더 치밀하고 안정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국토교통부 차원에서 여러 안을 준비하고 있고,..
실시간 뉴스
5분전
당진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마스터 플랜 보고회 개최9분전
당진시청 테니스단 오찬영 선수, 국제대회 복식 우승 쾌거14분전
AI시대, 충청은 어디로15분전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바이오경제 시대를 선도할 ‘C-바이오 글로벌 CEO 과정’ 운영19분전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경영포럼, 조찬세미나 개최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