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열린 소통 릴레이’ 철도건설현장이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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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열린 소통 릴레이’ 철도건설현장이 달라졌어요

  • 승인 2017-06-11 12:02
  • 신문게재 2017-06-12 6면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강영일 이사장 지난달부터 현장 방문



편의시설 확충한 쉼터와 개인보호장비 지급

체불e제로 시스템 매뉴얼 제작 및 배포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의 열린 소통 릴레이로 철도건설현장이 변화하고 있다.

강 이사장은 지난달부터 울산~포항, 수원~인천 그리고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현장 근로자와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근로여건 및 경영환경 개선 요구를 직접 드는 열린 소통의 일환이다.

현장 근로자와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여름철 무더위 쉼터 확충과 쉼터 내 편의시설 개선, 샤워장 확충 등 하도급사 근무환경 개선, 더 안전하고 편리한 개인보호장비, 체불e제로 시스템 개선, 장비 조작원의 노임단가 현실화, 궤도공사용 특수장비 확보 어려움 등 건설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강 이사장은 열린 소통 릴레이 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철도 건설현장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전국 253개 철도 노반건설 현장 중 여름철 근로자 쉼터가 미설치된 34개 현장에 6월 중순까지 냉온수기, 에어컨, 제빙기와 각종 음료를 비치한 근로자 쉼터를 설치한다.

6월 말까지는 개인보호장비를 구매 지급하고, 체불e제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영상 매뉴얼을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수급이 어려운 궤도공사용 특수장비는 2018년까지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강영일 이사장은 “철도건설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 열린 소통 릴레이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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