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LINC+사업단, 글로벌웹툰산업협의회 발족

  • 전국
  • 공주시

한국영상대 LINC+사업단, 글로벌웹툰산업협의회 발족

  • 승인 2017-07-20 11:17
  • 신문게재 2017-07-21 15면
  • 공주=박종구 기자공주=박종구 기자
만화콘텐츠과 웹툰랩 운영위원단과 웹툰 세계화 전략 연구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단(단장 김차근, 이하 LINC+사업단)이 지난 19일 부천국제만화축제 현장에서 산학협력 R&BD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글로벌웹툰산업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발족식에는 유재원 총장을 비롯한 한국영상대 관계자와 서울산업진흥재단 웹툰파트너스 운영사 대표 김병헌, 웹툰 ‘허니블러드’를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 일본, 유럽, 미국 등에 수출해 웹툰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이재식 씨엔씨레볼루션 대표, 일본 nhn comico의 한국인 편집장 이현석, 중국에 한국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는 다온크리에이티브의 정종옥 이사, 미국에서 태피툰을 운영하고 있는 방선영 대표, 프랑스 델리툰에 출자해 한국 웹툰을 유럽에 수출하고 있는 키다리이엔티의 김형조 이사 등이 협의회 전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웹툰산업을 대표하는 이들은 발족식에서 ‘한국 웹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웹툰의 세계 진출과 지속적인 보급 확대’를 위한 전략 등을 논의했다.

(사)한국웹툰산업협회 김유창 이사장은 “대학이 웹툰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주고 기업과 함께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 해준다면 한국 웹툰 시장은 더욱 크고 오랫동안 번성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앞으로 글로벌웹툰산업협의회는 한국영상대 만화콘텐츠과(학과장 박석환)와 인재를 육성하는 한편 대학 부설연구소인 웹툰랩과 웹툰 콘텐츠 연구 및 개발을 추진하고 이를 사업화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유재원 총장은 “웹툰은 한국 콘텐츠산업의 스토리웨어가 되고 있다.”며 “한국의 웹툰이 세계시장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학과 기업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대 LINC+사업단은 이번 협의회 발족을 시작으로 각 콘텐츠 분야별 산업협의회를 구축해 대학이 콘텐츠 기업의 요구에 따른 사회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실질적인 콘텐츠 제작 및 사업화 기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NASA 아르테미스 2호 발사, 한국 큐브위성 'K-라드큐브' 사출 성공… 교신 시도 중
  2. [박헌오의 시조 풍경-11] 다시 꺼내보는 4월의 序詩-불꽃은 언제나 젊게 타오른다
  3.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4월3일 금요일
  4.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5. [교단만필]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과학교사로 함께 한다는 것
  1. 대전을지대병원, 환자와 보호자 위로하는 음악회 개최
  2. 교육부 라이즈 재구조화…"시도별 성과 미흡 과제도 폐지"
  3. 충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추진
  4. "직업환경 보건 지켜질 때 사고와 참사도 예방할 수 있어"
  5. [사이언스칼럼] 문제해결형 탄소 활용 기술

헤드라인 뉴스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전제자품 전문상가인 대전 둔산전자타운이 점포 입점상인 간의 관리비 징수와 집행 주체에 대한 갈등으로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기요금조차 납부하기 어려워 또다시 단전 경고장이 게시됐고, 주변 상권 역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일 찾은 대전 서구 탄방동의 둔산전자타운은 입구부터 단전을 예고하는 안내문이 붙은 채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전기요금을 오랫동안 연체한 탓에 1차 복도와 편의시설부터 단전을 시작해 2차 엘리베이터와 급수용 그리고 상가점포와 사무실까지 단전에도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건물 전체에 단전이 이뤄질 수 있..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학생들의 의·치대 진학률이 감소하고 있다.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과학기술 중시 정책 기조 등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졸업한 학생들의 의대 진학이 2024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42% 감소했다. N수생을 포함한 수치로, 2024학년도 167명에서 2026년 97명으로 줄었다.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2025학년도엔 157명이 의대에 진학했..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