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 지역사회발전 기여하는 인재로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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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 지역사회발전 기여하는 인재로 양성

농촌진흥청, '회원 활동 연령 확대' 청년농업인 회원 수 15% 증가 기대

  • 승인 2018-01-07 11:23
  • 백운석 기자백운석 기자
농촌진흥청은 '한국4에이치(H)활동 지원법'에 따라 시책을 개정하고 농촌진흥기관, 4-H회원연합조직, 4-H활동 주관단체와 공동으로 청소년·청년농업인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양성하기로 했다.

개정된 한국4-H운동 지원 기본시책은 '지덕노체 4-H이념을 실천하는 창의·융합적 미래인재 육성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을 새 비전으로 ▲청소년 및 대학생, 청년농업인 등 4-H회원별 육성목표 마련 ▲4-H회원 활동 연령 확대 등이다.

4-H회원별 육성목표 마련은 연령과 학업여부에 따라 학생4-H, 대학4-H, 청년농업인4-H로 분류된 회원들이 한국4-H운동의 새 비전을 실현하는 구심체 역할을 하도록 각각 육성목표를 설정했다.

4-H회원 단계별 육성목표는 개인의 성장과 국가·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자연·인간·농업농촌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데 중점을 뒀다.

4-H 회원을 연령대별로 보면 학생4-H는 만7세~18세(초·중·고등학교 학생4-H회), 대학4-H 는 만19~29세(대학교 학생4-H회), 청년농업인4-H 는 만19세~39세(청년농업인·여성·일반4-H회)로 분류했다.

4-H회원의 활동 연령을 확대했다.

4-H운동 활동시책 개정으로 기존 만9세 이상~34세 이하의 활동연령이 만7세 이상~39세 이하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청년농업인 범위가 넓어져 현재 4600명에 달하는 청년농업인4-H회원 수가 15%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청년농업인4-H회원의 경우 후계농업인으로서 전문농업기술과 농업경영지식 습득 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 농촌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갈 인재로 역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한국4에이치(H)활동 지원법'개정은 변화된 사회여건에 맞는 효율적인 시책 개정의 필요성이 지속됨에 따라 전국 시·도4-H토론회, 한국4-H운동 70주년 기념 대토론회 등에 참여한 회원 및 공무원, 지도교사, 지도자의 의견을 수렴해 완성했다.

농촌진흥청 박경숙 지도정책과장은 "개정된 한국4-H운동 지원 기본시책을 바탕으로 4-H회원의 체계적인 육성을 지원하고, 고령화된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농업세대 양성과 지역사회발전에 밑바탕이 되는 미래인재 육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백운석기자 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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