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자체 조직진단 및 분석을 통한 기능인력 재배치와 효율적인 조직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자체 조직관리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조직개편 및 진단, 인력배치 등 조직관리 분야 전반에 대해 혁신 및 효율화 운영 우수사례를 전파·공유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북구는 동 복지허브화 사업 추진, 적정 규모의 현장 중심 인력배치 등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북구는 공무원 1인당 주민수, 사회복지인력 등 전국 평균을 웃도는 열악한 조직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체 복지수요 지표 산정을 통한 합리적인 전담인력 증원,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및 도농복합지역 재난담당 인력배치 등 대민행정서비스 지원을 위한 행정조직 정비 등 현장행정 기능 강화에 노력해 왔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적 배려계층의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동 복지허브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관내 27개 전체 동주민센터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고 복지전담인력 51명을 증원배치했다.
이에 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직접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사례관리 등 주민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 복지체감도 향상 등 복지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게 됐다.
특히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도시경쟁력 강화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지원부서 정원조정을 통해 전담부서인 도시재생추진단을 신설, 북구형 도시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갈수록 증가하는 행정수요 뿐만 아니라 정부의 주요 국가정책을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운영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 전담인력 추가 확보 등 효율적인 조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순건 기자 ksg8568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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