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34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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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34회 정기연주회

상임지휘자 박영민 '교향곡 제5번' 연주

  • 승인 2018-04-02 22:07
  • 임택 기자임택 기자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34회 정기연주회
말러제5번 포스터.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제234회 정기연주회에서 '말러 제5번'을 연주한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부천필)가 제234회 정기연주회 박영민의 '말러 제5번'을 오는 18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연주한다.

부천필은 지난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말러 시리즈를 기획해 국내 최초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를 통해 우리나라 클래식음악의 패러다임을 바꾼 말러신드롬의 주인공이다.



이번 연주회에서 부천필은 지난 2015년 취임한 상임지휘자 박영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으로 기획한 '박영민의 말러' 시리즈의 하나로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교향곡 제5번'은 말러의 창작력이 황금기에 올랐던 시절에 작곡된 작품이다. 이 곡은 특정한 메시지를 담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청중으로 하여금 음악 그 자체를 감상하게 한다.

이전의 교향곡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세련된 작곡기법이 눈에 돋보이는 이 작품과 박영민 부천필 상임지휘자의 탁월한 해석과 섬세한 표현이 결합된 말러 '교향곡 제5번'을 통해 특별한 감동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박영민의 말러 시리즈 공연은 오는 5월 1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부천필 창단 30주년 기념으로 말러 '교향곡 제2번 부활'을 연주한다.

부천=임택 기자 it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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