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관심 있는 할로윈데이(10월 31일)를 맞아 김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소품과 할로윈 사탕을 준비하여, 사업 홍보 및 이벤트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을 거리에서 직접 만나 사례관리 및 간식지원, 프로그램 안내, 건강검진 신청 등 홍보를 진행하였고 거리 발굴을 통해 위기 및 잠재적 학교 밖 청소년의 현장 상담(면담)을 실시했다.
김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학업중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학습지원, 문화체험, 직업체험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 복지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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