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장애인 활동가 추가 지원방안 모색할 것!”

  • 전국
  • 경기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장애인 활동가 추가 지원방안 모색할 것!”

- 5일 아시아 장애인 활동가 초청연수단 접견

  • 승인 2018-12-05 17:02
  • 이기환 기자이기환 기자
181205  송한준 의장, 아시아 장애인 활동가 초청연수단 접견2
송한준 의장, 아시아 장애인 활동가 초청연수단 접견 모습.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장애인 활동가에 대한 추가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송한준 의장은 5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아시아 장애인 활동가 초청연수단'과 만나 "경기도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을 장애인 활동사업에 추가로 지원할 근거가 있는지 즉각 검토 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접견에는 캄보디아·베트남·태국 지역의 장애인 자립생활 활동가 7명과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초청연수단은 이날 접견에서 장애인 활동 교류에 대한 의회의 관심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태국 장애인 활동가 콴루사이씨(41)는 "관심과 도움 없이 장애인이 자립하기란 불가능하다.

의회 초청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초청연수단 인솔을 맡은 권달주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은 "과거 우리가 일본 등 선진국을 방문해 장애인 정책을 배웠듯, 이제는 약소국에 좋은 사업을 전파해야 할 때"라며 "도의회가 장애인 국제교류사업을 발전시키는 데 애써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송 의장은 "연수단이 경기도 장애인 정책을 보고 잘 된 부분을 각국에 돌아가 전파하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국제교류"라며 "장애인 활동이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초청연수단은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가 주관한 '2018 아시아 장애인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일 도를 방문했다. 이들은 9일까지 7박8일의 경기도 체류기간 동안 도내 장애인 활동가와 교류하고 경기도재활공학센터 등 관련 기관을 방문하며 도 장애인 정책에 대한 이해를 넓힐 방침이다.

수원=이기환 기자 ghl331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최민호 세종시장 "행정수도특별법, 여당 단독이라도…"
  2.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소외된 이웃 없는 복지대전 뒷받침"
  3. '화재 예방 철저히' 한전원자력연료 노사 합동 안전점검
  4.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5선거구 김창연 "주민 불편 가장 가까이서 해결"
  5. 대전시체육회 카누 김소현·조신영, 태극마크 획득 쾌거
  1. 6년만에 또다시 만취 음주운전 40대 공직자 법원서 벌금형
  2. 유성선병원, 무주군과 주민 건강증진 상호 협력체계 구축
  3.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지역 축제로…'2026 책잼도시대전'
  4. 사단법인 대전신체장애인복지회, 2026 대전사랑의끈연결운동
  5. 다드림후원회, 13년째 이어온 따뜻한 나눔

헤드라인 뉴스


`고준일·이춘희·조상호·홍순식·김수현` 세종시장, 누가 적임자?

'고준일·이춘희·조상호·홍순식·김수현' 세종시장, 누가 적임자?

어느덧 본선 문턱에 와 있는 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선출. 고준일·김수현·이춘희·조상호·홍순식(가나다 순)으로 이어지는 5인의 예비후보군 중 최종 선택은 누가 받을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중앙당에서 세종시장 선출을 위한 5자 합동 토론회를 열었다. 다음 날인 4일부터 경선 투표 주사위는 던져진 상황. 권리당원은 4일 온라인, 5~6일 ARS 응답 투표, 일반 시민은 4~5일 ARS 응답 투표를 통해 자신이 선호하는 후보를 고르게 된다. 각 후보들은 02로 시작되는 ARS 전화에 적극 응답해주길 호소하고 있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

아제르바이잔의 `헤나의 밤`, 전통과 감성의 축제
아제르바이잔의 '헤나의 밤', 전통과 감성의 축제

아제르바이잔의 전통 결혼식 전야제인 '헤나의 밤'은 신부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전 가족과 보내는 마지막 밤으로, 감성과 상징이 가득한 특별한 행사다. 신부 측이 주최가 되어 여성들만 초대되는 행사에서 신부는 전통 의상인 빈달르를 입고, 촛불을 든 미혼 여성들의 인도를 받으며 입장한다. 헤나의 밤은 신랑 측이 헤나와 지참금을 신부 집으로 보내는 것으로 시작된다. 두 가족 간의 존중과 결합을 상징한다. 신부는 하객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지켜보며 조용히 앉아 있고 헤나 의식이 시작되면 하객들에게 셔벗과 음식이 나누어진다. 이후 신..

일본의 식문화 `돈부리(덮밥)`의 비밀
일본의 식문화 '돈부리(덮밥)'의 비밀

일본 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커다란 그릇에 담긴 요리, '돈부리'. 밥 위에 알록달록한 재료가 올라간 이 한 그릇에는 일본의 역사와 정성이 가득 담겨 있다. 돈부리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에도 시대(1800년대)라고 한다. 당시 바쁘게 일하던 장인과 상인들이 "반찬을 밥 위에 얹어서 빨리 먹고 싶다!"라고 생각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튀김을 얹은 '텐동'과 장어를 얹은 '우나동'이 그 시작이었다. 한국의 비빔밥은 재료와 밥을 골고루 섞어 먹지만, 일본의 돈부리는 '섞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밥에 스며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