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군에 따르면 군민이웃사촌되기 운동은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과 관내 기관·단체·기업체가 1대 1 자매결연을 맺고 위문품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진천군 특수시책으로,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됐다.
자매결연 대상은 기존 공적 사회복지 서비스 체계에서 직접적인 수혜를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혼자사는 노인,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등을 우선 선발한다.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원하는기관·단체·기업체는진천군청주민복지과 또는 각 읍·면 사무소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할 경우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발행하는 기부금 영수증 처리가 가능하다.
군민이웃사촌되기 운동에 참여하는 기관은 다음 달 8일까지 결연가정을 방문해 직접 후원성금품을 전달할 수 있다.
진천=정태희 기자 chance09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정태희 기자![[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국립시설 `0개`·문화지표 최하위…민선8기 3년의 성적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4d/117_20251214010012236000523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