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자치분권 군민 아카데미 운영 및 협의회 워크숍, 주민참여 예산제 확대, 증평 맞춤형 특례사무 발굴 등 자치분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이두영 충북도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촉진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자치분권 관련 정부 발표 및 향후 추진방안을 설명했다.
한편, 증평군 자치분권협의회는 자치분권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2017년 12월 첫 발을 내딛었다.
협의회는 학계, 시민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자치분권 촉진과 지원을 위한 정책 개발 및 자문 등을 담당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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